544 되는데로 살았는데 주변에서 내 삶을스펙타클하게본다 2편
544 되는데로 살았는데 주변에서 내 삶을스펙타클하게본다 2편 http://www.todayhumor.co.kr/board/view.php?table=bestofbest&no=399806&s_no=399806&kind=member&page=1&member_kind=bestofbest&mn=468367 1편을 쓰고 벌써 많은 시간이 흘렀네요 인터뷰에 나온 사진을 보고 잘생겼다고 해주셨는데 실물보면 기절하실듯 사진 개사기 인터넷사진 믿으면안?/div> 광고목적 1도없었으나 막 인터넷으로 찾아오시는 손님들 감사합니다 근데 사진딱나오면 왜 연락이없어요 굉장히 서운. (나 사람만나는거 짱조아함) 오늘 별일이 읍었으니 음슴체로 쓰음 대륙황단열차를 타고 여행 후 한국으로 복귀 여행을 다녀오면 뭔가 대단한 일을 해냈다는 자존감이 막 쩔줄알았는데 그냥 일이나하며 던전앤파이터 봉자나까는 삶의 연속이었음 ( 지금 내 위치까지오고 생각해보니 여행은 내돈으로 가면안?남들이 티켓사줘서 오시라고 모셔가야 그게 레알 개쩌는거 ) 무튼 다시 아 이러다 레알 봉자까고 일만하는 인생이되겠구나싶었음 그런데 러시아 여행중에 만난 여자아이와 릴레이션쉽을 시작하게됨 웃대발 길묻다가 여친생긴 썰이있엇는데 그게 내 이야기 누가 퍼트렷는지 모르겠음 이건 귀찮아서 더쓰지못함 러시아아이는 마이애미에 사는데 할머니뵈러 모스크바에 오고 첫째날이라고 했음 그래서 뭔가 운명이란걸 느꼇던걸까 모든게 순조롭고 이야기도 잘통했음 여차저차 얘를 당장 미국에 갈 생각을 함 근데 역시 돈이없음 기숙노가다를 찾다가 충남당진에 건물짓는 그런 노가다를 가게됨 기숙노다가 레알 개헬이었음 진짜 맘먹고가야함 일이 끝나도 어르신들과 짝짝꿍하려면 이것도 일임 그렇게 벽돌하나하나 쌓다보니 2개월이 ...